나의 챌린지에 대하여..

안녕하세요 :)

 

현생과 계획했던 일들에 잠시 블로그는 멈춰있었지만, 저는 계속 달리고 있었습니다.

 

아직 결과는 안나왔지만 sqld도 도전하였고, 진로도 정하고

이것저것 생각할 것이 많았었는데.. 그래도 어느 정도는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.

 

지금 회사에서 투입중인 프로젝트는 12월로 철수 예정이고, 철수 후 저는 이직을 할 것 같습니다.

퇴사 면담도 끝난 상태이고, 이직이라고는 하지만 그동안 이끌어주셨던 분들과 함께하는 회사라 좀 더 기대가 됩니다. 

 

챌린지는 360시간 챌린지를 하고 있었습니다. 

어제 기준으로 64시간 8분의 공부시간을 채웠고 업무 시간이 아닌 순수하게 개인적인 공부를 한 시간만 체크하였습니다.

360시간을 채우면 자신감도 생기고 뭐든 할 수 있을꺼 같아서 무식하게 시작했는데..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.

1년 목표로 한것인데 그 이상 걸릴것 같습니다.

공부시간은 인스타그램에 체크하고 있습니다.

https://www.instagram.com/oom0528/

 

유튜브도 살짝 시작했었는데 공부로그만 채워보려했는데.. 무슨 의미인가.. 싶어서 제대로 된 컨텐츠가 생각나기 전까지는 잠시 미뤄둘 생각입니다.

 

신랑이 곧 개인 서버를 구매할 예정이라 그거로 이것저것 하다보면 컨텐츠가 생각나겠지요..

 

봐주신 모든 분들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,

양질의 컨텐츠를 올려 저와 그리고 it를 업으로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블로그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 

감사합니다.